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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안식처 유토피아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안식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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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안내

국내 최대, 최고의 시설
유토피아추모관은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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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안당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은 대자연의 푸르름과 함께하는 유토피아에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 수목장

    자연의 품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수목과 그 수목에 잠든 가족은 유토피아에서 영원할 것입니다.

  • 야외안치단

    오직 우리 가족만을 위해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야외 안치단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 산골장(유택동산)

    유토피아에서는 흩어진 흔적과 그립고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보고싶어요.

하늘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띄워보세요.

  • 어머님.사랑합니다.

    2025.02.15
  • 꿈에 좀 들러라

    2025.02.14
  • 그립습니다

    2025.02.11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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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장군(의사) 사형선고일

안중근 장군(의사) 사형선고일.2월 14일 (1910.2.14.)순국 115주기 ㆍㆍ● 2월 14일을 맞아,안중근 장군(대한독립군 중장☆☆☆/의사)를 추모합니다.* 안중근 장군(의사)께서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우리 땅,  한반도 및 북간도, 만주를 침략한 일본제국주의 수괴, ‘이토 히로부미’ 통감을 저격, 처단하시었다.일제는 일방적인 불법 재판 끝에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하였고, 1910년 3월 26일에 장군께서는 여순 감옥의 형장에서 32세로 순국하시었다.올해 2025년은 안중근 장군의 순국 115주기가 되는 해이다.안중근 장군(의사)께서는 1879년(고종 16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순흥 안씨, 할아버지는 진해 현감 '안인수’이고, 아버지 진사 ‘안태훈’과 어머니 조씨 사이의 3남 1녀 중 맏아들이며, 아내는 ‘김아려’이다. 고려 말의 유학자 안향의 후예로, 부친 안태훈은 근대적인 신문물을 수용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 개화적 사고를 지녔다. 안중근 장군(의사)께서는 8세 때부터 조부로부터 한학과 조선의 역사를 배우며 민족 의식을 키웠고, 부친의 영향으로 개화적 사고를 지니게 되었다. 말타기와 활쏘기 등 무예를 연마하며 호연지기를 길렀고, 숙부와 포수꾼들로부터 사격술을 익혀 명사수로도 이름을 날리는 등의 근대적 사고와 숭무적 기상을 지닌 민족주의 청년으로 성장했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에서 일제가 승리하고, 이어서 1905년 11월에 을사늑약의 강제 발효로 망국이 되자, 안중근 장군(의사)은 해외 망명을 결심, 중국 산동성을 거쳐 상해로 갔다. 상해에서 한인 유민들과 함께 구국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천주교 관계자들을 통해 일제의 조국 침략 실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외교 방책으로써 국권 회복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자 1906년 1월, 부친의 별세를 계기로 귀국한다. 그 해 3월에 고향을 떠나 진남포로 이사하여 ‘석탄상회’를 경영하다가 정리한 뒤, 서양식 건물을 지어 ‘삼흥학교’를 설립하였고, 이어서 남포의 ‘돈의학교’를 인수해서 학교 경영에 전념하였다. 1907년에는 국채보상기성회 관서 (평안도) 지부장이 되어 반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해, 7월에 한일신협약이 체결되자 북간도로 망명하였다. 그 3개월 뒤, 노령으로 갔다가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여 한인청년회의 임시사찰이 되었다. 이곳에서 북간도 관리사 ‘이범윤’을 만나 독립 운동 방략을 논의하고 북간도의 한인들로 대한독립군 의병을 모집했다. 대한독립군 의병 지원자가 300여 명이 되자 김두성, 이범윤은 총독과 대장으로 추대되었고 안중근은 ‘대한의군 참모중장/☆☆☆’에 임명되었다.1908년 6월에, 특파독립대장 겸 아령지구 군사령관이 되어 함경북도 홍의동의 일본군과 경흥의 일본군 정찰대를 공격, 격파하였다. 제3차 회령전투에서는 5천여 명의 일본군과 대적, 혈투를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패배하였다. 천신만고 끝에 탈출, 이후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의회’를 조직하여 애국 사상 고취와 군사 훈련 지휘에 전력 투구하였다. 1909년 3월 2일, 노브키에프스키 가리에서 김기룡, 엄인섭, 황병길 등의 12명과 함께 ‘단지회’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이 때, 안중근, 엄인섭은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김태훈은 매국노 수괴 이완용를 각각 암살, 처단키로 손가락을 끊어 피로써 맹서하고 3년 이내에 성사하지 못하면 자살로써 대한국민에게 속죄하기로 결의 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특별열차 편으로 하얼빈 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는 러시아 ‘코코프체프’ 장관과 약 25분 간의 열차 회담을 마치고 기차에서 내렸다. 오전 9시30분 경,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장교단을 사열하고 환영 군중쪽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 안중근 장군(의사)이 군중을 헤치고 뛰어 나오면서 권총 3발을 명중시켜 절명시켰다. 러시아 검찰관의 예비심문에서 대한의용군 참모중장, 나이 31세로 자신을 밝힌 안중근 의사는 거사 동기를 "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의 독립 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며 동양 평화의 교란자이므로 대한의용군사령의자격으로 총살한 것이다. 그리고, "안중근 개인의 자격으로 사살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을 일반 살인 피고가 아닌 전쟁 포로로 취급하기를 주장했다. 재판 과정에서 정연하고 당당한 논술과 태도에 일본인 재판장과 검찰관들도 탄복하였다. 판사, 검사, 변호인 모두 일본인이고 통역관과 방청인도 모두 일본인인 재판에서, 1910년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언도 공판이 개정되었고 재판장 마나베는 사형을 언도하였다. “사형이 되거든 당당하게 죽음을 택해서 속히 하나님 앞으로 가라.”는 모친의 격려 편지에 따라 안중근 의사는 항소를 포기한 채, 이후, 여순 감옥에서 자서전과 ‘동양평화론’의 저술에 심혈을 쏟았다. 죽음을 앞둔 며칠 전, 면회 온 안정근, 안공근 두 동생들에게 “내가 죽거든 시체는 우리 나라가 독립하기 전에는 ‘반장’하지 말라.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라고 유언하였다. 대한독립의용군 중장, 안중근 장군(의사)은 20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중국의 일본제국의 여순 감옥의 형장에서 순국하셨으며, 여순 감옥의 공동 묘지에 묻히셨으나, 이후, 그 묘역의 훼손ㆍ망실로 유골을 확인ㆍ수습치 못하여 조국으로 모셔오지 못하고 있다. 남산에 장군의 기념관이 건립되어, 장군의 애국 정신과 대한의 아들로서 기상 넘치는 숭모 사상, 동양평화론을 후대에 기리고 있다.  안중근 장군(의사)의 일생은 애국심으로 응집되었고 총칼을 앞세운 일본제국의 폭력적 침략에 대한 살신의 항거였다.그의 의거는 대한 침략의 원흉이고 동양 평화를 파괴한 이토 히로부미 개인에 대한 응징일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대한 역사적 심판’의 상징적 증거가 되고 있다.

2025.02.15

트로트계의 대부 故송대관님 삼우제

2025년 2월 11일 트로트계의 대부 故송대관님의 삼우제에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유토피아추모공원(솔파크)의 故송대관님 수목장 가족나무에서 추모기도와 헌화식을 진행했습니다.

2025.02.11

트로트계의 큰별 ''해뜰날'' 국민가수 故송대관님 영원한 안식처 유토피아추모공원에 편안히 잠드소서!

트로트계의 큰별 국민가수 ‘고 송대관님’의 유해가 영원한 안식처인 유토피아추모공원에  모셔졌다.2025년 2월 09일 오후 15시 30분 가족들과 연예인 동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토피아추모공원 솔파크 수목장에 엄숙한 분위기로 안장식이 거행 되었다.추모관에서 준비한 故 송대관님의 AI추모영상(소울링크 제작)이 예식실에서 상영되었으며, 갑작스런 비보에 가족들과 팬에게 남기지 못한 메세지를 AI영상으로 생전의 모습과 육성을 구현하여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말을 남겼다. AI추모영상을 본 유가족분들은 더욱더 그립고 영상을 통해서라도 소통하는 것 같아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가수 故 송대관님은 '해뜰날', '차표한장','네박자'등 수많은 명곡과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5.02.09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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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토피아수목장 관리비 인상 안내

    2025.02.10
  • 유토피아추모관 명절 이용안내 (대설특보 발효)

    2025.01.28
  • 25년 설(명절) 추모관 이용 안내

    2025.01.21
  • 폭설로 인한 시설출입 제한

    2024.11.28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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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관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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